찬양사역자 지선, 6년만에 '성탄절 콘서트' 열어

찬양사역자 지선, 6년만에 '성탄절 콘서트' 열어

[ 문화단신 ]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3년 11월 23일(목) 09:52
찬양 사역자 지선이 6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선이 들려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주제로 성탄절인 12월 25일 오후 7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열린다.

지선은 "2023년 크리스마스가 놀라운 영적 추억이 되고 빵이 복음이 되는, 누군가를 살리는 노래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진행하려고 한다"면서 "6년만에 콘서트에서, 무엇보다 성탄절 콘서트로 교회집회에서는 들려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노래들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선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월드비전의 '월드비전 합창단 대전반(지휘 지선)'과 아이빅밴드가 함께한다.

'주의 은혜라', '충만', '감사', '은혜' 등 한국교회가 사랑하는 찬양을 부른 사역자 지선은 지난해 3집 정규 앨범 '세 번째 고백, 소풍'을 발표했으며 월드비전 홍보대사와 극동방송 '내 삶의 노래로' 진행자, 건신대학원대학교 찬양인도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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