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12월 19일(화)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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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학대학교(이사장:정훈, 총장:김영권)가 류재돈 장로(서포교회)에게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 18일 학위를 받은 류재돈 장로는 진주남노회장, 총회 평신도위원장,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교계 지도자로 두루 활동했다.
학위수여식에서 김영권 총장은 추천 이유에 대해, "노회장을 역임하면서 노회 내 교회의 균형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전국장로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3만5천여 장로 회원들의 단합과 섬김의 운동을 전개해왔다"며 "또한 총회 내의 동반성장위원회의 모델이 되는 노회동반성장위원회를 만들었으며, 평신도위원장을 비롯해 총회의 각 위원회 및 단체를 섬기면서 총회 내에 여러 문제들을 특유의 친화력과 결단력, 추진력으로 해결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고 밝혔다.
류재돈 장로는 답사로 "총회 신학대학교에서 명예로운 학위를 받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세상과 교회를 더욱 섬기라는 뜻으로 믿고 그대로 행하겠다"며 "아울러 대전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1부 감사예배는 서기이사 김영일 목사의 인도로 열려 서포교회 유철호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설교, 이사장 정훈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은 대학원장 정창교 교수의 사회로 열려 김영권 총장의 학위패 및 학위복 수여, 부산장신대 이사장 이종삼 목사와 순복음총회장 전태식 목사의 격려사, 전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안옥섭 장로와 진주남노회장 전학수 장로의 축사, 류재돈 장로의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신동하 기자
지난 18일 학위를 받은 류재돈 장로는 진주남노회장, 총회 평신도위원장, 전국장로회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교계 지도자로 두루 활동했다.
학위수여식에서 김영권 총장은 추천 이유에 대해, "노회장을 역임하면서 노회 내 교회의 균형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전국장로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3만5천여 장로 회원들의 단합과 섬김의 운동을 전개해왔다"며 "또한 총회 내의 동반성장위원회의 모델이 되는 노회동반성장위원회를 만들었으며, 평신도위원장을 비롯해 총회의 각 위원회 및 단체를 섬기면서 총회 내에 여러 문제들을 특유의 친화력과 결단력, 추진력으로 해결하는 등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고 밝혔다.
류재돈 장로는 답사로 "총회 신학대학교에서 명예로운 학위를 받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세상과 교회를 더욱 섬기라는 뜻으로 믿고 그대로 행하겠다"며 "아울러 대전신학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하며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1부 감사예배는 서기이사 김영일 목사의 인도로 열려 서포교회 유철호 목사의 기도,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설교, 이사장 정훈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학위수여식은 대학원장 정창교 교수의 사회로 열려 김영권 총장의 학위패 및 학위복 수여, 부산장신대 이사장 이종삼 목사와 순복음총회장 전태식 목사의 격려사, 전 전국장로회연합회장 안옥섭 장로와 진주남노회장 전학수 장로의 축사, 류재돈 장로의 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신동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