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12월 21일(목) 13:59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제35회 정기총회를 21일 구파발교회(김춘곤 목사 시무)에서 개최하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협의회 산하 8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이운성 장로(구파발교회)가 선출됐다. 직전회장 김택종 장로(영지교회)에게는 전국연합회장 명의의 감사패가 증정됐다.

남선교회 서울강북협의회는 서울, 서울동, 서울동북, 서울북, 서울강북, 서울서, 서울서북, 제주 등 8개 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분담금을 통해 정례사업으로 워크숍, 서울강남협의회와의 간담회, 찬양경연대회, 교회와 사회 연합사역, 체육대회 등을 연합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 남선교회전국연합회장 김영창 장로는 격려사로 "남선교회 목적사업인 선교, 교육, 봉사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함께 동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임원 명단. ▲회장:이운성 <부>김태영(수석) 권태훈 정강중 전춘화 고영진 정장시 민병우 김신억 강수철 ▲총무:남승우 ▲서기:추봉수 <부>김광복 ▲회록서기:성중환 <부>배영호 ▲회계:고연석 <부>김명덕 ▲감사:조수찬 정성근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