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는 청년세대를 살릴 마지막 기회"

"군선교는 청년세대를 살릴 마지막 기회"

262차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 소망교회 후원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1월 18일(목) 12:55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 사무총장:이정우)는 지난 17일 여전도회관에서 제262차 한국교회 군선교 연합 조찬예배를 드리고 육·해·공군·해병대 1004 군인교회와 군 장병들을 위해 기도했다.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의 후원으로 진행된 예배는 소망교회 장로 찬양대의 특송, 김경진 목사의 '땅끝으로 가는 마차 위에 실린 복음' 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 참석자들은 비전2030 실천운동을 위한 공동의 기도 제목을 놓고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의 꿈이 담긴 비전2030 실천운동을 통해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한국교회와 군인교회가 하나되어 소중한 군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시길 원한다"고 합심기도했다.

오는 2월 14일 진행되는 263차 연합 조찬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후원으로 진행된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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