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바른 정직한 기독교인 육성이 목표"

"예의바른 정직한 기독교인 육성이 목표"

[ 인터뷰 ] 중고등부전국연합회장 홍영택 장로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2월 22일(목) 09:46
홍영택 장로.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 제50회기 회장으로 홍영택 장로(양동제일교회)가 지난 17일 추대됐다.

홍 장로는 교회학교 교사로 33년을 근속하고 있다. 홍 장로는 목포 정명여자중고등학교에서 36년 등 40년 가까이 교직에 몸담은 경력이 있어 교회 안팎으로 청소년 구원에 헌신해왔다.

홍 장로는 청소년 교육관에 대해, "예의바른 정직한 기독교인, 미래세대의 꿈의 비전과 믿음을 심어주는 기독교인을 만드는 교육의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장로는 교단총회에 대한 요청사항으로 "교단총회 차원에서 미래세대에 비전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줄 것과, 더불어 다양한 선교사업을 위한 재정 지원의 확대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홍 장로는 중고등부전국연합회 회원들에게도 "모두 함께"라는 요청사항을 전했다. 홍 장로는 "청소년들이 주님의 말씀 가운데 교회와 나라와 세계를 섬기는 믿음의 지도자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기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