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4년 04월 26일(금) 08:37

경남노회 창원중앙교회(이광훈 목사 시무)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21일 주일 오후 찬양예배를 거제, 합천, 진주, 창원 등 경남 지역 장애인 선교 단체와 함께 드렸다.

장애인 5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문 선교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구명회 집사의 인도로 미문 선교회의 특송,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회장 진병진 목사의 '오늘의 주인공' 제하의 설교, 발달장애 2급 이태광 씨의 수화찬양, 송보희 권사의 시 낭송 후 이광훈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창원중앙교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청년부가 협력한 이날 예배 후에는 식탁 교제를 나눴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