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 장로회 전회장 모임 창립

서울동노회 장로회 전회장 모임 창립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4년 05월 02일(목) 10:57
서울동노회 장로회 전 회장단이 지난 4월 26일 광석교회(김동찬 목사 시무)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선교활동을 시작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초대회장에 준비위원장이었던 이원식 장로(광석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조직했으며, 회칙 상정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원식 장로는 "친교와 교제 및 선한 사업을 도모하면서 평생을 노회를 위해 수고하신 전 회장들이 위로와 보람을 얻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준비위원회 부회장 김우신 장로(신답교회)의 인도로 열린 창립 감사예배는 이기준 장로(망우교회)의 기도, 준비위원회 서기 김진호 장로(광석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윤영호 목사(한마루교회)의 '끝까지 사랑' 제하의 설교, 김일랑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전 회장·사능교회)의 축사에 이어 김동찬 목사(광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임원 명단.

▲회장:이원식 <부>김우신 ▲총무:김택종 ▲서기:김진호 ▲회록서기:이광래 ▲회계:함인숙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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