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4년 05월 02일(목) 11:16

인천동노회(노회장:박영준)는 지난 4월 23일 인천신광교회(이남국 목사 시무)에서 제53회 정기노회를 개최해 전도부흥운동 결의대회 및 총회 총대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인천동노회는 정기노회 회무를 처리하기 전, 박영준 노회장의 인도로 전도부흥운동 진행위원 임명장과 수여, 선서, 구호를 제창하며 전도부흥운동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정기노회는 서기보고를 시작으로 회무를 처리했으며, 선거관리위원장 김주하 목사의 사회로 제109회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또한 인천동노회는 개교회가 교단을 손쉽게 탈퇴하는 문제를 막기 위해 이와 관련한 '교단 탈퇴에 관한 법규정 신설'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유병철 목사(선한목자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후봉 장로(경인제일교회)의 기도, 회록서기 이용환 목사(영림교회)의 성경봉독, 노회장 박영준 목사(청신제일교회)의 '모든 축복은 교회에서 옵니다' 제하의 설교, 부노회장 김용덕 목사(영광의교회)의 축도, 이남국 목사가 집례한 성찬식으로 진행됐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박영준 유병철 윤석호 안창호 김진욱 이시문

▲장로:박후봉 김창만 최장순 노옥현 김연동 조생규


최샘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