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 10차 총회 채택 문서 총망라

WCC 10차 총회 채택 문서 총망라

[ 선교 ]

장창일 기자 jangci@pckworld.com
2013년 12월 02일(월) 11:18
준비위, '세계교회협의회 신학을 말한다' 펴내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준비하면서 채택된 모든 문서들이 총망라된 책이 나왔다.
 
WCC 총회 한국준비위원회는 '세계교회협의회 신학을 말한다'(한국장로교출판사 刊)을 펴냈다. 이 책에는 WCC 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국준비위원회 기획위원회(위원장:박성원)가 진행했던 '기획마당'에서 다뤄졌던 모든 문서들의 번역본과 이에 대한 교수들의 해설이 담겨있다. 당시 기획마당에서는 WCC 부산총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선교선언을 비롯해서 일치와 정의 평화 봉사 등 WCC 전반에 대한 문서들을 모두 다뤄진 바 있다.
 
이 책에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와 우리의 일치 △함께 생명을 향하여:기독교의 지형 변화 속에서 선교와 전도 △모두의 생명, 정의, 평화를 위한 경제:행동 촉구로의 부름 △정의로운 평화를 향한 교회의 소명 △생명, 정의, 생태 정의에 대한 신학과 에큐메니칼 운동 △신학교육에 대한 에큐메니칼 서약문 △21세기의 디아코니아에 관한 신학적인 전망들 등의 문서가 실렸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단순히 번역문뿐 아니라 해설까지 담겨 있어서 WCC 부산총회를 통해 채택된 모든 문서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책에는 2014년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복음주의협의회(WEA) 총회를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는 '다종교세계에서의 기독교 증언'도 담겨 있다. 이 선언은 2011년 WCC와 WEA, 로마교황청이 공동으로 발표한 선교선언으로 정원범 교수(대전신대)가 번역했고 한국일 교수(장신대)가 해설했다.
 
책의 출판을 기획한 박성원 교수(영남신대)는 "WCC 총회의 내용에 대한 연구를 위해 기획마당을 진행해 왔는데 바로 이 책이 당시 다뤄졌던 모든 문서들과 그에 따른 자세하고도 전문적인 해설을 함께 담았다"면서, "WCC 부산총회를 기점으로 WCC가 채택한 모든 문서들을 싣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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