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총장 선임에 '정실ㆍ진영' 없다"

"사무총장 선임에 '정실ㆍ진영' 없다"

[ 교단 ] 총회 임시임원회, 사무총장 인선 '객관적 평가' 천명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16년 11월 28일(월) 19:07

총회 본부의 제반 사무와 국내외 교회연합사업 등 교단 안팎의 업무를 관장하게 될 교단 사무총장의 인선 절차가 확정됐다.

총회 임원회는 지난 11월 25일 제101회기 2-1차 임시임원회를 열고, 이번 사무총장 인선은 '정실주의'나 '진영논리'를 철저히 배제한 객관적 평가에 의해 인선절차를 밟을 것을 천명하고, 3인의 소위원회를 구성해 10여 개의 평가항목으로 1차 서류심사를 진행키로 했다.

서류심사를 맡은 소위원회는 서기 신정호 목사, 회록서기 정민량 목사, 회계 이용희 장로로 구성했으며, 철저한 객관성 담보를 위해 총회장은 위원회 구성에서 제외했다.

이와 관련해 이성희 총회장은 "사무총장 후보를 선임하는 데 있어 본인은 영향을 끼칠만한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을 것이며, 소위원회와 임원 전체의 결정에 따라 사무총장을 선임할 것"이라고 밝히며, 공정한 평가와 채점이 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할 것을 소위원회에 당부했다.

임원들은 사무총장 후보로 천거 될 인물은 '내치ㆍ외치를 함께 잘 하는 사람', '교회를 잘 아는 사람', '총회의 모든 직원들을 잘 조화해 이끌어가는 사람'이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접수자 4인에 대해 10여 개의 평가항목으로 채점한 뒤 상위 2인을 두고 심층면접 후 투표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임원회는 총회연금가입자회(회장:이군식)가 제출한 '총회 연금재단 이사회 차기이사장 선출에 대한 이의신청'건과 '연금가입자회 파송 홍승철 이사에 대한 해임 결의 보고', 익산노회장 이병호 목사가 제출한 '총회 연금재단 이사장 선출 재고 요청', 총회연금재단 이사장 전두호 목사가 제출한 '징계위원회와 이사회의 불법 결의에 대한 질의…' 등 총회 연금재단과 관련해 접수된 건에 대해 검토하고, 부총회장 최기학 목사, 부회록서기 정해우 목사, 부회계 김미순 장로 등 3인으로 '연금지도소위원회'를 구성해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예수병원을 지도할 예수병원TFT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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