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반하다', 젠더 리더십 양성 위해 쾌척

'커피에 반하다', 젠더 리더십 양성 위해 쾌척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9년 05월 29일(수) 06:57
(주)커피에 반하다(대표:임은성)가 젠더 리더십 양성 기금에 써달라면 한국YMCA(이사장:김흥수)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YMCA는 향후 3년간 젠더리더십 양성, 평등한 성문화 확산을 위한 지도자 연수, 관련 정책 개선 및 사회 참여 캠페인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커피에 반하다'는 사회적 약자 보호와 상생문화의 가치를 추구하며 2015년 취약계층 여성 인턴십 센터 지원, 2017년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교육비 없는 4무 정책 책정, 2018년에는 성매매 방지 캠페인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참여하는 등 올바른 기업 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한국YMCA는 전국 8개 지역에서 청소년 성문화센터, 성매매피해자 보호를 위한 상담센터 수탁 운영, 성교육, 상담, 캠페인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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