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목회자 영적부흥과 민족의 동반자 세미나

대전지역 목회자 영적부흥과 민족의 동반자 세미나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9년 06월 24일(월) 06:48
대전 지역 목회자 영적부흥과 민족의 동반자 세미나가 '다음세대, 저출산, 갈등해소, 평화통일'을 주제로 지난 20일 선창교회(김혁 목사 시무)에서 열려 50여 명의 목회자가 참여했다.

다음세대와 저출산, 갈등해소와 평화통일로 나뉘어 진행된 TFT 강의에서는 '충신교회 다음세대 부흥이야기'를 주제로 이전호 목사가 강의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윤마태 목사가 강의했다. 한편 '교회 갈등의 원인과 해결'에 대해 황해국 목사가 강의하고, '평화에 대한 개념 이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의 노력'을 주제로 노영상 원장이 강의했다.

오후 7시에 열린 평신도 영적부흥성회에서 설교한 총회장 림형석 목사는 "기도생활을 통해 성령충만해져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의 신앙성숙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성도들의 신앙성숙을 통해 한국교회가 영적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서기 김의식 목사의 인도로 열려,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코람데오'제하의 설교와 축도 등의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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