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이단 상담사 교육 '구원파' 중심으로

총회 이단 상담사 교육 '구원파' 중심으로

7월 8~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19년 07월 03일(수) 14:33
사진은 지난해 교육 모습.
전국 노회 이단상담사 양성 교육이 진행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최종호)는 오는 7월 8~1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회 이단상담 교육을 실시하고, 이단사이비 대처 전문가를 양성한다.

총회 이단상담사 교육은 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위원, 이단상담에 관심있는 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주제는 지난해 '신천지'에 이어 올해는 '구원파'와 관련해 집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단상담사 교육과정 참여자는 총회 인정 이단상담사 자격증을 발급 받으며, 재참여자는 수료증을 받는다. 문의는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02)741-3004으로.

한편 총회 이단상담사 양성 과정은 지난 제98회 총회에 허락받아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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