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9년 09월 27일(금) 14:58

【 대전충남】대전노회장로회가 지난 21일 대전노회 회관에서 제47회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을 개선했다. 정기총회 전 열린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전영균 장로의 인도로 열려, 최문진 장로의 기도, 이상구 장로의 성경봉독, 노회장 권석은 목사(용전교회)의 '큰 사람 만드시는 하나님' 제하의 설교, 회계 황희창 장로의 봉헌기도, 양승백 목사(금산제일교회)의 축도 등의 순으로 마쳤다. 회장 윤연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윤연수 장로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홍성언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격려사를 하고, 윤택진 장로(중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와 김영권 총장(대전신대)의 축사, 장학금 및 선교비 전달, 직전 회장 윤택진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등의 순으로 마쳤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전영균 장로를 선출하고 안건을 토의했다.

다음은 선출된 임원

▲회장:전영균 <부>박희채(수석) 장태용 신환제 오철교 길태영 김평기 ▲총무:안하균 <부>배효수 ▲서기:이춘세 <부>황희창 ▲회록서기:김성진 <부>박범영 ▲회계:최용석 <부>전양화 ▲감사:오재헌 민경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