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9년 10월 16일(수) 19:53

【 충북】 충북노회가 지난 10월 14~15일 청주동산교회(이성득 목사 시무)에서 제141회 정기노회를 갖고 노회장에 서충성 목사(사진)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목사총대 195명, 장로총대 1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노회 개회예배는 서충성 목사(동일교회)의 인도로 열려, 부노회장 최철용 장로(서남교회)의 기도, 노회장 이종민 목사(산남교회)가 '말씀으로 세워지는 교회' 제하로 설교하고 이상길 공로목사가 축도했다. 동남아 저개발 국가에 25개의 어린이집 신축건립을 도와주고 해외선교사역에 공헌한 임동진 장로(남이제일교회)에게 총회장 공로패를 전달하고, 공로목사 추대 및 목사안수예식을 갖고 성희경, 문성주, 박준석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 김경희, 김성미, 이상헌, 송민준, 이우현 우상덕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 임원 명단

▲노회장:서충성 <부>이재종 지갑봉 ▲서기:송관호 <부>노시진 ▲회의록서기:연광희 <부>이성득 ▲회계:신복호 <부>조응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