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노회 제162회 정기노회, 신임노회장 하충열 장로

용천노회 제162회 정기노회, 신임노회장 하충열 장로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9년 10월 28일(월) 09:32
용천노회는 지난 10월 15일 산성교회(최영환 목사 시무)에서 목사 261명, 장로 189명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제162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장에 하충열 장로(번동제일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백성훈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윤동현 장로의 기도, 송준영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김태영 목사의 설교, 성찬식(집례:백성훈), 최기학 목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노회에서는 최기학 목사와 최영환 목사를 공로목사로 추대하고, 박현용 목사에게 30년 근속기념패를 전달했다. 위지성, 구본관, 김세환, 김진수, 노수연, 이시광, 오주섭, 김인혜, 박종현, 홍반석, 이철이 목사 안수를 받고 박성민 목사(세우는교회)가 서약했다.

▲노회장:하충열 <부>송준영 김영수 ▲서기:장균원 <부>류철배 ▲회록서기:권오선 <부>김영동 ▲회계:한운재 <부>강정용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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