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지역주민 위한 동빙고 근린공원 착공

온누리교회, 지역주민 위한 동빙고 근린공원 착공

이경남 기자 knlee@pckworld.com
2019년 11월 07일(목) 13:21
온누리교회가 착공한 동빙고 근린공원 조감도.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시무)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춘 근린공원을 조성한다. 이재훈 담임목사, 김영수 장로(남유산업 대표), 시공사 동립조합조경 관계자 와 교회 관계자 200여 명은 지난 10월 25일 동빙고 근린공원 착공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 조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눴다. 온누리교회(서빙고예배당) 부근에 위치한 동빙고 근린공원은 면적 55740.70㎡(대지면적 26849㎡로, 사업제안부지, 사유지), 건축연면적 7589.22㎡로 청소년수련시설, 국공립어린이집, 체육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재훈 목사는 "동빙고 근린공원이 다음세대와 지역사회를 살리고, 섬기는 귀한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근린공원 착공예배에 참석한 교회 관계자들은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성도들이 지역주민들과 하나되고 소통하는 장소가 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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