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저소득층 겨울나기 도울 단열재 지원

남선교회, 저소득층 겨울나기 도울 단열재 지원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1월 13일(월) 12:16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박찬환)가 전국의 저소득층과 자립대상교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단열 에어캡'을 지원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는 유리창에 부착하면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단열 에어캡의 지원 사업을 1월 초부터 벌이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전국 노회와 협의해 단열 에어캡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자립대상교회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에 나섰다.

지난 7일에는 회장 박찬환 장로와 수석부회장 최상헌 장로, 서기 신동훈 장로 등이 단열 에어캡 공장을 방문해 물류 배송 현황을 확인하고 감사예배를 가졌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25개 노회에 단열 에어캡 6000롤(약 3000만원 상당)이 전달되며, 이는 1만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이를 배송받은 전국 노회의 남선교회 지연합회 회원들은 지원혜택자 가정과 교회를 찾아 직접 시공해주는 봉사까지 맡고 있다.

이번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은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정기총회 시 화환을 보내는 교계인사나 단체에 정중히 선교목적헌금으로 전환해줄 것을 요청해 충당할 예정이다.

회장 박찬환 장로는 "이번 겨울이 예년에 비해 덜 춥다고는 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약간의 추위도 힘겹기 마련"이라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길 기도한다"고 설명했다.

수석부회장 최상헌 장로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복음의 기쁨을 생활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이 계속 펼쳐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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