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5월 26일(화) 13:23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 회장단회 정기총회가 21일 서울 동보성에서 열려 임원이 개선됐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역임자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평신도선교에 기여하고자 조직된 전 회장단회의 정기총회에는 21명의 역대회장들이 참석했다.

주요회무인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으로 김성욱 장로(52대 회장 역임)가 선출됐다.

정기총회에는 현 임원인 회장 최상헌 장로와 수석부회장 전학수 장로, 서기 신동훈 장로, 회록서기 김영창 장로, 총무 김창만 장로 등이 배석해 제79회기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조언과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전 회장단회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최근 6.25전쟁 참전국에 마스크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과 관련해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동참했다.

신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