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선교회 '치유와 위로' 방역봉사

경기 남선교회 '치유와 위로' 방역봉사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05월 26일(화) 15:36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김종학)가 노회 산하 재정이 넉넉지 않은 교회와 기관을 돌며 '치유와 위로' 차원에서 방역 봉사와 구제비 전달을 하고 있다.

회장 김종학 장로(한사랑교회)를 비롯한 임원진은 지난 16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지역교회와 아동센터를 찾아 사역현황을 청취하며 남선교회 차원에서의 협력을 약속하고, 방역 봉사와 함께 구제비를 전달했다. 6월 말까지 12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평신도 연합운동의 중요성과 주요사업을 목회자들에게 소개하며 지교회 남선교회 세우기와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이번 회기 회장 김종학 장로의 공약이기도 했다. 김 장로는 회장 취임을 하며 "행동하는 남선교회가 되도록 산하 지교회 남선교회를 찾아 연합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면서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연간사업으로 헌신예배, 야외수련회, 찬양발표회, 캐나다 원주민 문화선교단 파송,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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