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와 함께 기독교 고전을 읽는다

목회자와 함께 기독교 고전을 읽는다

[ 문화단신 ] CGNTV '복음 책방, 신앙을 읽다'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06월 05일(금) 11:45
목회자와 함께 기독교 고전을 읽는 시간이 마련됐다.

CGNTV는 시청자의 지적 갈증을 해소해줄 신규프로그램으로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를 방송한다.

오는 9 오전 11시 20분 첫 방송되는 '복음책방, 신앙을 읽다'는 한 번쯤 제목을 들어봤지만 바빠서, 혹은 내용이 어려워서 완독하지 못한 기독 스테디셀러 도서를 함께 읽는 프로그램이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기독 서적을 구매하긴 했지만, 책장에서 좀처럼 꺼내지 못하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도전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독 목사로 유명한 김병삼 목사의 강해와 김필원 아나운서를 비롯한 두 명의 고정 패널, 매번 초대되는 각 도서 전문가와의 대화는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독서를 돕는다. 방송은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20분 CGNTV에서 방송된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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