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은총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4)

엄영수 목사
2020년 07월 31일(금) 08:10


강원도의 깊은 산골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놀 거리가 없던 때 아버지는 안방의 따뜻한 아랫목에 누우셔서 어린 나를 무릎에 올려 방아찧기 놀이를 해주시고, 노래도 불러 주셨다. 돌아가신지 오래 되셨지만 잊히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니 '은총'이 떠올랐다. 오늘 내가 여기 서 있음은 하늘 아버지의 은총임에 감사드린다.
노력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8)    |  2020.09.02 09:41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7)    |  2020.08.27 08:00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5)    |  2020.08.14 08:20
칭찬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3)    |  2020.07.24 08:38
사랑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 (1)    |  2020.07.10 11:21
아름다운 조연    엄영수 목사    |  2019.09.23 14:59
축복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 (2)    |  2020.07.17 09:52
뒷동산에서 부른 예수    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6)    |  2020.08.21 08:37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