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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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4)

엄영수 목사
2020년 07월 31일(금) 08:10


강원도의 깊은 산골마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놀 거리가 없던 때 아버지는 안방의 따뜻한 아랫목에 누우셔서 어린 나를 무릎에 올려 방아찧기 놀이를 해주시고, 노래도 불러 주셨다. 돌아가신지 오래 되셨지만 잊히지 않는 아버지의 사랑을 생각하니 '은총'이 떠올랐다. 오늘 내가 여기 서 있음은 하늘 아버지의 은총임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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