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영수 목사의 묵상 캘리(6)
엄영수 목사
2020년 08월 21일(금)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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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불러도 설레고, 듣기만 해도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이름이 있다. 바로 '예수'.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뒷동산에 올라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며 함께 찬송을 부르곤 했다. 그 장면을 생각하며 예수라는 글자를 써 보았다. 나를 살리고 오늘도 나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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