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살려면 농어촌교회가 먼저 살아야합니다"

"한국교회 살려면 농어촌교회가 먼저 살아야합니다"

[ 제105회총회 ] 농어촌선교부장 김광훈 목사 인터뷰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09월 23일(수) 14:27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나기 위해서는 먼저 농어촌교회가 살아나야 합니다."

제105회 총회 농어촌선교부 신임부장으로 선출된 김광훈 목사(광주동노회, 주산교회)는 "1986년 교회에 부임했을 때 주산교회는 폐교회를 논의할 정도로 열악했지만 지금은 지역과 교회를 섬기는 교회로 성장했다"면서 "조그만 농촌마을에서 35년간 오직 한 교회만을 섬겨왔던 목회경험이 열악한 농어촌 목회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동역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김 목사는 또 "농어촌선교부의 많은 목사님, 장로님들과 농어촌교회를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기도하고 대화하며 나아가겠다"면서 "말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총회 농어촌선교부장으로서 김광훈 목사는 "마을이 없으면 교회도 없다"면서 향후 총회 농어촌선교부 주요 사업으로 "마을목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집중하겠다"는 데 뜻을 밝혔다. 또 "총회 농어촌선교부 산하 기관들과 협력단체들과도 연대하고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사역을 돕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교회가 자립하기까지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고 그 도움이 있었기에 자립할 수 있었다"면서 "그 절실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농어촌목회자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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