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대북사업 및 선교정책 방향 설정할 것"

"교단 대북사업 및 선교정책 방향 설정할 것"

[ 제105회총회 ]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 이준삼 장로 인터뷰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0년 09월 23일(수) 14:30
"대북사업 및 북한 선교정책의 방향 설정이 시급한 때입니다. 한국교회가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도우며 교단의 통일정책을 세워 나가겠습니다."

지난 22일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모임에서 위원장에 선출된 이준삼 장로(서울동남노회 성내동교회)는 "복음통일을 위한 북한선교는 절대 포기할 수도 없고 멈출 수도 없기에 날마다 이 사명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달려왔다"고 북한선교의 열정을 피력했다.

이 장로는 "북한 선교의 문을 여는 것은 우리가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에 정착한 3만 4000명의 새터민을 돕는 일을 할 수 있다"며 "위원들과 함께 하나원을 방문해 새터민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노회별 교회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 장로는 "탈북민 신학생 장학금 지원, 통일선교대학원 및 평화통일연구소 지원 등의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이라며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통해 평양봉수교회 유지 보수 및 기념예배, 어린이 분유 및 겨울내의 보내기 등 대북인도적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장로는 "지난 1977년 제62차 총회 결의에 따라 북한동포와 평화통일을 위해 금식기도하고 북한선교에 동참하도록 6월 넷째 주일을 북한선교주일로 정했다"며 "총회 산하 9200여 교회가 북한선교주일을 지키며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더욱 홍보하고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표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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