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천노회, 다음세대 부흥 사례 모은 도서 발간

용천노회, 다음세대 부흥 사례 모은 도서 발간

'다음 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오는 12일 번동제일교회서 출판감사예배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0년 09월 25일(금) 13:28
용천노회(노회장:하충열)가 교회학교의 성장 부흥 사례를 담은 '다음세대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를 출판하고 오는 12일 오후 2시 번동제일교회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린다.

이 책은 범교단적으로 교회학교가 뜨겁게 부흥한 15개 교회의 사례가 담겨있으며, 최근 인구감소와 다양한 상황들로 교회학교의 위기를 맞은 교회들에게 다양한 도전과 소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용천노회는 지난 5월 봄노회를 준비하면서 다음세대 부흥을 노회의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다음세대 부흥 컨퍼런스'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전면 취소됐다.

노회장 하충열 장로는 "여러가지 아쉽지만 이번 사례집을 한국교회와 공유하며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도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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