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여전도회 '작은자 후원' 요청

[ 여전도회 ] 작은자에게 사랑을

한국기독공보
2020년 09월 30일(수) 09:00
작은자 이연일 군



이연일 군(17세)은 장애를 가진 부모와 형과 함께 살고 있다. 연일이의 부모는 고물상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 연일이의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마을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가족들이 눈치 보며 생활하고 있다.

연일이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교통비가 없어 군 버스를 이용해 통학 중이다. 최근 전도 받아 교회를 나가게 된 연일이는 교회가 운영하는 동네 오케스트라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다.

연일이는 성격도 좋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 연일이는 자신의 정체성과 미래 등과 관련해 교회 목회자와 상담하고 있다. 연일이의 가족을 위해 기도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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