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대학원 총동문회 '상호 사역 격려'

장로대학원 총동문회 '상호 사역 격려'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0년 11월 18일(수) 07:30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회장:손학중) 회원들의 연말 친교모임이 11일 서울숲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자 야외에서 열려 동문 기수별로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올 한해 서로의 선교를 격려했다.

총동문회장 손학중 장로는 "예측하지 못한 코로나로 인해 교회 예배가 어려움을 겪고 많은 이들의 생활이 힘겨워졌다"며 "어려운 시국에 장로 지도자들이 더욱 진실과 겸손으로 봉사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도한다"고 인사했다.

한편 한국장로대학원 2020학년도 2학기가 코로나19 여파로 12일 뒤늦게 개강했다. 학사일정은 매주 목요일마다 22기와 23기 원생 합동수업으로 진행된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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