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0회기 전학수 회장 인터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0회기 전학수 회장 인터뷰

[ 평신도 ]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1월 22일(금) 15:25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0회기 회장으로 전학수 장로(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가 21일 추대됐다.

전 장로는 반듯한 선비같은 인상에 불굴의 뚝심을 가진 외유내강형 지도자다. 서부경남 지역에서 손꼽히는 건설사인 영광건설주식회사를 운영하며 수익의 상당부분을 선교에 환원해온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실천 경영인이다.

전 장로는 "평신도사역이 전문적으로 요청되는 시대에서 남선교회 70만 회원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인 선교, 교육, 봉사를 능력있게 감당하여야 하겠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지만 이에 동요하지 않고 회원들과 지혜롭게 복음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80회기 주제를 교단총회 주제인 '주여! 이제 회복하게 하소서'와 동일하게 정한 배경에 대해서는 "교단 제105회 총회가 예배, 양육, 봉사, 선교의 회복을 선포하였는데, 남선교회가 총회의 산하 자치단체로 연대하면서 중점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무엇보다 교회가 조롱받고 예배가 어려움을 겪는 시대에서 회복은 그리스도인 모두가 염원하고 수호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제80회기 중점사역은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차질을 빚을 것을 예상하며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전 장로는 "현재를 뉴노멀(New-Normal) 시대의 시작이라고 하는데, 새롭게 시작되는 사회와 문명으로의 전환기를 보내며 지금까지 추진해온 선교, 교육, 봉사의 방식을 시대상황에 맞도록 변화를 가지려고 한다"며 "다만 남선교회전국연합회의 본질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위기를 기회로 삼는 마음으로 유연성을 가지고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 장로는 70지연합회와 70만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자세로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는 자아점검과 성찰이 필요하다"며 "하나님 앞에서 겸비한 모습으로 바로 서고, 과거의 의존적 신앙에서 벗어나 평신도의 담대한 믿음으로 한국교회 회복과 재도약의 길로 이끌어가는 주역들이 되어야 하겠다. 위기 앞에 좌절하거나 절망 할 것이 아니라 평안과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회복의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제80회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동하 기자
남선교회 정기총회 사상초유 '드라이브 스루' 진행        |  2021.01.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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