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선교연구소·통일선교대학원 공동사무실 개소

북한선교연구소·통일선교대학원 공동사무실 개소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1년 02월 01일(월) 10:46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의 북한선교 핵심축인 북한선교연구소와 통일선교대학원이 공동사무실을 개소했다.

공동사무실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614호에 마련됐으며, 지난 1월 29일 공식적인 개소에 따른 감사예식을 관련업무를 관장하는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위원장:이준삼) 주관으로 가졌다.

북한선교연구소는 지난해 7월부터 탈북민 제자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1기 7명이 매주 화요일마다 비대면 화상모임을 갖고 있다.

통일선교대학원은 복음통일의 주역을 양성하는 기관이다. 그동안 약 600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한편 개소예식은 총회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이준삼 장로의 인도로 열려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장 김용덕 장로의 기도, 북한선교연구소 이사장 최태협 목사의 설교, 통일선교대학원 총동문회 직전회장 박화섭 장로의 격려사, 북한선교연구소 소장 박원호 목사의 축도, 통일선교대학원 교무처장 권화영 장로의 기도 등으로 진행됐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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