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2월 16일(화) 10:11

【 전남지사=박정종】 호남신학대학교(총장:최흥진)는 지난 9일 학교 회의실에서 학위수여식을 축소 개최해, 최규연 목사(대야교회) 허태호 목사(새희망교회), 박찬환 장로(광림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호남신대 최흥진 총장은 "오늘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으시는 목사님과 장로님은 지역교회와 한국교회 성장과 본교 발전에 기여하셨다"라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 달라"라고 말했다.

호남신대 학위수여식은 당일 졸업생 대표와 시상대상자들과 명예박사수여자가 참석한 가운데 11시에 회의실에서 기획처장 황민효 교수의 기도, 임준태 이사장의 축하인사, 최흥진 총장의 축사, 각 과정별 대표 학위수여, 상장시상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