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한마음선교회, 아프리카 말라위에 선교물품 후원

포항한마음선교회, 아프리카 말라위에 선교물품 후원

포항남노회 산하 19개교회 30여 장로 회원 동참
적극적인 선교활동으로 다양한 해외 선교 사역 펼쳐

한국기독공보
2021년 02월 23일(화) 16:08
【 포항지사=이봉근】 포항한마음선교회(회장:이용만)가 지난 22일 아프리카 말라위 북서진선교회에 선교물품을 후원했다.

포항남노회 산하 19개 교회 32명의 장로들로 구성된 한마음선교회는 지난 2017년에 설립되어 폴란드 크라코프 김상칠 선교사와 아프리카 말라위 최재노 선교사에게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해외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선교물품 전달식에서는 한마음선교회 전 회원과 포항송도교회, 포항동일교회 남선교회의 동참으로 마스크 6박스와 소독수(싹수) 32박스를 기증했고, 포항소망교회 이수현 장로가 강대상 2개 등의 선교 물품을 후원했다.

초대회장 배혜수 장로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폭 넓은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교회는 지난해 말라위 최재노 선교사의 허리수술비도 지원한 바 있으며 한마음선교회 회원 이진수 장로의 후원으로 2015년부터 아프리카 말라위 선교지원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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