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사고시 응시 1230명…지난 해보다 125명 감소

올해 목사고시 응시 1230명…지난 해보다 125명 감소

총회 고시위원회, "온라인 접수기간 내 원서 미접수, 응시자격 없음" 재확인

이수진 기자 sjlee@pckworld.com
2021년 03월 06일(토) 08:42


올해 목사고시 응시 인원은 지난해 보다 125명이 감소한 123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여성 지원자는 347명으로 전체 응시지원자 중 28%이다. 목사고시 지원자 수는 2005년 1814명으로 최고점을 찍은 후 등락을 반복하다가 4년 째 감소 중이다.

2021년도 전체 응시생 중 군목은 6명, 청목 응시생은 8명, 선교사 3명, 장애인 17명, 북한이탈주민은 4명이며, 외국인도 10명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고시위원회(위원장:한상영)는 지난 3일 임원회의를 열어 2021년도 목사고시 응시인원을 보고받고, '온라인 접수 기간 내 원서를 내지 않은 사람들은 응시자격을 부여하지 않는다'는 기존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올해부터는 응시자들의 편의를 위해 목사고시청원서 등 온라인접수 서류 외에 제반 증명서류는 소속노회로만 제출하도록 했다.

노회가 오는 3월 15일까지 노회장과 담임목사 추천서 등 인비서류와 함께 각 응시지원자들의 제출한 서류를 총회 고시위원회로 발송하면, 이후 고시위원회는 서류 확인을 통해 제출서류 미비, 이력경력 허위기재 여부 등 응시 적격성 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을 거친다. 목사고시 조례에 따라 응시생들은 수험번호를 고시일 1개월 전인 5월 30일 경 총회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올해 목사고시는 6월 30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총회 고시위원회는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지난해처럼 분산시행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고시를 앞둔 응시생들은 총회의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위원회는 1단계일 경우는 1개 고사장, 1.5-2단계일 경우 2~3개 고사장, 2.5단계 이상이 될 경우 30일 이상 연기한다는 105회기 목사고시 시행안을 확정한 바 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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