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토론 가능한 시스템 구축... '사이버함해노회운영위' 조직해 운영
2021년 04월 29일(목)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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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해노회(노회장:송태승)는 지난 4월 20일 제190회 정기노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날 노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본부 성도교회(이석우 목사)와 5개 시찰 거점교회인 경기도(행신임마누엘, 민들레) 서울(성민교회), 대구(대구장성교회), 부산(오산교회) 등 총 6개 교회로 분산된 가운데 351명이 참석해 송태승 목사의 인도로 회무를 처리하고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이번 노회는 6개 교회에서 흩어져 회무를 진행했지만 노회장과 시찰 발언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화면 구성, 음성과 화상을 원활하게 송수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함해노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변화 속에서 교회와 노회의 목회와 선교 등 모든 정책이 온·오프라인 양방향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사이버함해노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성규)를 조직, 온라인 회의의 문제점을 파악 보완하며 이번 화상회의를 자체적으로 주관했다. 노회는 일반 업체가 기술력은 있는 반면 회무 분위기와 진행을 이해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자체 기술 구축에 고심해왔다고 밝혔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 송태승 이석우 곽충환 최낙규 이덕만 한홍신 오경남 안요환 강신국 김준기 정동천 서성규 김강웅
▲장로: 김훈경 임종철 박상기 최진영 양종권 김형룡 이상용 황선주 권기덕 김상열 이교현 이한우 강구영
최은숙 기자
이날 노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본부 성도교회(이석우 목사)와 5개 시찰 거점교회인 경기도(행신임마누엘, 민들레) 서울(성민교회), 대구(대구장성교회), 부산(오산교회) 등 총 6개 교회로 분산된 가운데 351명이 참석해 송태승 목사의 인도로 회무를 처리하고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
이번 노회는 6개 교회에서 흩어져 회무를 진행했지만 노회장과 시찰 발언자들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화면 구성, 음성과 화상을 원활하게 송수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함해노회는 4차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변화 속에서 교회와 노회의 목회와 선교 등 모든 정책이 온·오프라인 양방향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사이버함해노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성규)를 조직, 온라인 회의의 문제점을 파악 보완하며 이번 화상회의를 자체적으로 주관했다. 노회는 일반 업체가 기술력은 있는 반면 회무 분위기와 진행을 이해하지 못하는 점을 감안해 자체 기술 구축에 고심해왔다고 밝혔다.
총회 총대 명단
▲목사: 송태승 이석우 곽충환 최낙규 이덕만 한홍신 오경남 안요환 강신국 김준기 정동천 서성규 김강웅
▲장로: 김훈경 임종철 박상기 최진영 양종권 김형룡 이상용 황선주 권기덕 김상열 이교현 이한우 강구영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