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공보

2021년 05월 13일(목) 09:46

【 땅끝노회 연합회】 땅끝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최계남)는 지난 4월 29일 마량교회(이자섭 목사 시무)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땅끝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정기총회에서 임원 및 실행위원회, 감사보고 후, 신년도 각부사업계획을 인준하고, 예산안을 심의했다.

땅끝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최계남 권사(마량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귀한 사역에 힘을 모아 주시고 기도와 시간, 물질로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코로나 상황에서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뜻을 이루어 가실 것을 믿고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땅끝연합회 최계남 회장의 인도로 이선화 부회장의 기도, 정향란 홍보부장의 성경봉독, 땅끝노회 부노회장 홍정우 목사의 '안나의 신앙생활' 제하의 말씀, 노회장 조상배 장로와 평신도위원장 김경은 목사의 축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 부회장의 격려사, 이자섭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