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 내한

세계적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 내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2년 07월 21일(목) 17:43
세계적 워십밴드 '플래닛쉐이커스(Planetshakers)' 가 내한한다.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사랑의교회에서 '2022 플래닛쉐이커스 라이브 인 서울(2022 Planetshakers Live in Seoul)'이 개최된다.

지난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내한 집회를 갖는 플래닛쉐이커스는 호주 멜버른에서부터 전 세계까지 폭넓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글로벌 워십팀이다.

이번 집회에서는 플래닛쉐이커스 교회의 다음세대 워십팀인 플래닛 붐(Planet Boom)이 처음으로 함께 내한하여 집회를 인도한다. 플래닛 붐은 이미 한국 교회의 다양한 저변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힙합 찬양팀인데 이번 집회를 통해 한국에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Worship Again'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 찬양집회는 코로나 팬데믹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 찬양팀의 찬양 집회다. 봉쇄와 집합 금지 등의 어려움 이후 첫 걸음을 내딛게 된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은 그동안 기독교 음악공연에 목말라 있던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플래닛쉐이커스 Live in Seoul 집회는 오는 9월 2일 오후 8시와 3일 오후 5시, 양 일간 개최되며 티켓구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7월 중순부터 할 수 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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