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노회, 지난 7월 23일 영등포교회에서
2022년 07월 25일(월) 08:40
|
노회 내 어린이와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연합성경학교는 철저한 방역과 관리 속에 찬양과 율동, 레크레이션, 말씀선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경학교를 진행한 정성철 목사(새언약교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성경학교를 열지 못했는데 노회 내 큰 교회들이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장소와 물질로 섬겨 주어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장소와 식사를 제공한 영등포교회의 김영삼 장로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노회 내 작은 교회들을 영등포교회가 초대교회 정신으로 섬길 수 있어 감사하며 큰 교회와 작은 교회가 항상 성령 안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를 돌보고 관심을 갖는 섬김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