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으로 화합 '경기 남선교회 연합찬양단'

찬양으로 화합 '경기 남선교회 연합찬양단'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2년 08월 10일(수) 13:06
'목소리'를 달란트로 받은 남선교회 회원들이 연합찬양단을 조직하고 찬양으로 위로와 소망을 전하고 있다.

경기노회 남선교회 회원들로 구성된 경기 남선교회연합찬양단(단장:김종학)이 최근 순회연주회를 늘리며 왕성한 찬양사역을 펼치고 있다.

각자 바쁜 생업에도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으로 나타내는 데 주저함 없이 적극적이다. 단원들 모두가 소속한 교회 찬양대의 베테랑들이다.

이 찬양단은 2020년 10월 조직됐다. 주요 사역으로는 교회 순회 헌신예배와 각종 행사에서의 연주회를 비롯해 해외사역으로 캐나다 원주민 선교에 동참하고 있다.

찬양단은 테너, 테너2(바리톤), 베이스 등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화음을 맞추고자 매월 한 차례 정기적으로 연습시간을 갖는다.

단장 김종학 장로는 "연합찬양단이 교회의 치유와 회복, 평신도 찬양선교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고 운영 의미를 밝혔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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