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여성의 시대적 사명 논의하는 협의회, 12월 5일

교회 여성의 시대적 사명 논의하는 협의회, 12월 5일

[ 여전도회 ] 제33회 목회자와의 협의회 예정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2년 11월 25일(금) 17:17
사진은 제32회 목회자와의 협의회. / 한국기독공보 DB
교회 여성의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전국노회 노회장과 평신도위원장, 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는 오는 12월 5일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33회 목회자와의 협의회를 개최한다.

목회자와의 협의회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가 총회 산하 각 노회와 복음 선교를 위한 동역자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해왔다. 교단 차원에서 목회자와 평신도가 협력해 교회 성장을 돕고, 교회 여성들과 함께 교회에 모성애 문화를 창조하도록 지원한다.

협의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개회예배 설교를 시작으로, 총회 평신도위원장 유재돈 장로와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 윤효심 목사의 발제, 그리고 간담회로 진행될 계획이다.

협의회 참석 대상은 총회 평신도위원회 실행위원, 69 노회장 및 평신도위원장, 여전도회 72연합회 회장, 전국연합회 실행위원과 기획행정지원부 위원 등이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기획행정지원부장 김미순 직전회장은 "전국연합회와 여전도회 산하 72연합회 내 4000여 교회 130만 회원이 일치 단결해 교회와 함께 계속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지도와 협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라며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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