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대표이사:홍기숙)은 지난 12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 시무)에서 제24회 작은자후원가족 음악회를 개최했다.
작은자복지재단은 작은자운동을 알리고, 지역의 후원자 확보와 작은자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음악회를 열었으며, 70여 명의 후원자들이 모였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최효녀 회장.
이날 음악회는 번개탄TV의 임우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돼, 신곡크루의 워십, 최장호 대표(엠투테크 주식회사)의 간증,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에벤에셀중창단의 중창, 안순현 찬양사역자와 서하얀 찬양사역자, 그리고 장종택 목사의 찬양콘서트로 진행됐다.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효녀 장로, 작은자복지재단 대표이사 홍기숙 장로, 작은자후원회 대표회장 오정임 장로는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전도회작은자복지재단 홍기숙 대표이사.
최효녀 회장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후원자님들의 귀한 섬김이 있기에, 우리 사회 구석구석에 존재하는 어려움을 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기숙 대표이사는 "작은자를 위해 헌신하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주님의 자녀로 이 세상 속에서 소망을 품고 살아가는 작은자들에게도 주님의 인도하심이 늘 함께하길 기도한다"라고 전했다. 오정임 대표회장은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먼저 깨닫고 그 사랑을 작은자에게 나누자"라며,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주님이 늘 지켜주시고,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으로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