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노회, 자립대상교회 등에 난방비 지원도
2023년 01월 13일(금) 14:06
|
경기노회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총 54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자립대상교회 및 목회자 유가족, 교정복지기관인 세진회 등에 총 630포를 전달했다.
경기노회는 이외에도 올해 41개 교회에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번 경기노회의 '사랑으로 겨울나기' 예산 규모는 총회에서 지원한 250만 원을 포함, 지교회들의 적극적인 모금 참여로 총 2300만 원에 이른다.
이날 나눔식 전 진행된 경건회는 노회 사회봉사부장 이민호 목사의 인도로, 오수만 장로의 기도, 서성구 노회장의 설교, 강흔성 목사의 축사, 오정근 목사의 광고, 안태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경건회 후에는 각 시찰별로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
표현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