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기쁘게 찬양"

"2023년에도 기쁘게 찬양"

[ 여전도회 ] 한국여전도회찬양단 2023년 신년예배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01월 18일(수) 13:37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최효녀) 한국여전도회찬양단(단장:홍기숙)은 지난 16일 여전도회관 2층 리루이시홀에서 2023년 신년예배를 드렸다.

신년예배는 여전도회찬양단 홍기숙 단장의 인도로 김순희 부단장의 기도, 서승숙 회계의 봉헌기도, 최현순 부단장의 새해 소망의 기도, 찬양단의 특송 등으로 진행됐다.

예배에서 찬양단 회원들은 "선교찬양단으로서 사명을 감당하며 모든 단원이 기쁨으로 찬양해 주님께 영광 돌리길 소망한다"라고 새해 소망의 기도를 드렸다.

이날 격려사를 전한 최효녀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여전도회찬양단이 더 크게 쓰임받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큰 활력소가 되길 소망한다"라며, "우리 모두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기쁨으로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한국여전도회찬양단 홍기숙 단장은 신년인사로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으로 찬양단이 30주년을 기념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고 감사드린다"라며, "이제 30주년을 발판 삼아 다시 일어나 50주년,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자. 찬양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역사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한국여전도회찬양단후원회 홍순자 회장은 축사를 통해 "2023년에도 일주일에 한 번씩 이 자리에서 찬양연습을 하실 텐데, 아름다운 찬양과 화음을 이뤄가신다면 찬양단을 통해 여전도회전국연합회의 새로운 계기가 열릴 것"이라며, "새화합과 일치, 새로운 역사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로 후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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