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1월 27일(금)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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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교회의 피해 상황을 긴급히 확인한 울산노회는 월드드림교회를 위해 노회 산하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와 헌금을 통해 사랑을 전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수민 목사는 "2023년 새해 월드드림교회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을 경험했던 것처럼 큰 화재로 인해 천막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진정한 감사로 새해를 맞이했다"라며, "이번 교회 화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주님의 은혜로 모든 것들을 조금씩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임성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