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형교회' 방향 제시하는 컨퍼런스 열린다

'선교형교회' 방향 제시하는 컨퍼런스 열린다

총회 국내선교부 29~31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

임성국 기자 limsk@pckworld.com
2023년 05월 18일(목) 13:20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국내선교부(부장:임인채)가 오는 29~31일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107회 '선교형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환대의 사람들과 선교적 교회의 길을 논의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는 그동안 진행되던 '총회 선교형교회 개척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대신 선교적 사명에 근거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나갈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개척선교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이기주)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교형교회 목회 현장의 사역 변화과정을 고찰하고 한국적 선교형교회의 의미와 방향을 모색하는 '대담한 토론'과 유형별 사역 방향을 모색하는 '톡(Talk) 두드림', 목회 사역 정보 교류를 위한 '목회 박람회', 선교형교회의 유형에 대한 비전과 방향에 대한 정책들을 제안하는 조별 발표 시간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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