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엠, 단기선교사 모집

한국오엠, 단기선교사 모집

오는 10월 6일까지 지원 가능

표현모 기자 hmpyo@pckworld.com
2023년 09월 05일(화) 15:34
한국오엠이 1~2년 단기선교사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세례 후 6개월 이상 된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의 인정을 받아 선교사로 해외여행 및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제출 서류는 한국오엠 홈페이지(om.org)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지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이며, 10월 10일~13일 중 영어면접을 진행한다(일정 추후 확정). 이어 14일 허입시험, 24~27일 허입면접을 진행하며, 30일 합격자 발표를 한다. 합격한 이들을 대상으로는 11월 4일 전체 OT를 진행한다.

오엠은 1950년대에 조지버워를 비롯한 십대들이 멕시코 전도를 한 것이 그 시작으로, 현재 세계 120여 개 국에 5000여 명의 사역자를 두고 있다. 한국오엠은 1990년 초대 이사장인 고 옥한흠 목사의 동역으로 시작되어 2주에서 6개월 미만의 프로그램은 물론 1, 2년 장단기 및 전문인 사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교 사역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엠은 '떠다니는 UN' 로고스 호프 선교선과 올해 5월부터 동아시아권 항구를 책임질 '둘로스 호프' 선교선을 통해 전세계 120 여 개국 선교지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031-698-2372)로.


표현모 기자
카드 뉴스
많이 보는 기사
오늘의 가정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