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3년 10월 18일(수) 22:46

CTS기독교TV(이하 CTS, 회장: 감경철)가 제2채널 'WAVE'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난 10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WAVE'는 한국 최초 'K-Worship' 채널로 전 세계에 복음을 선포하며 선교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세워졌다.

'WAVE'는 국내 주요 찬양팀은 물론 전 세계의 다양한 찬양 콘텐츠를 한 채널에서 24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워십 전문 채널로 예배팀 위러브, 레위지파, 잔치공동체, 팀룩워십 등 주요 예배팀들의 콘텐츠를 수급 받아 방송 중이다.

CTS는 젊은 감각의 워십 콘텐츠를 제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음세대가 세워지도록 이끌고 국내외 찬양팀의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작해 'K-Worhsip'의 세계화는 물론 찬양콘텐츠의 선교적 가치를 극대화 하겠다는 포부다.

'WAVE'는 CTS APP과 홈페이지를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 중이며 OTT플랫폼과 IPTV, 케이블 채널 런칭과 전 세계 송출을 위한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최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