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노회 제109회 정기노회 개최

서울동노회 제109회 정기노회 개최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3년 10월 27일(금) 11:04
서울동노회 제109회 정기노회가 지난 17일 동신교회(김권수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노회에서는 신임원을 구성하고 각종 회무 처리 및 목사안수예식이 있었다.

신임노회장 윤영호 목사는 "어려운 때에 노회 내의 어려운 교회들을 부축하고 돌아보는 일에 힘쓰겠다"면서 "함께 세워주신 노회 임원들과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노회를 섬기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노회장에 출마한 양재천 목사와 강영화 장로는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박수로 추대됐다.

노회 개회예배는 전 노회장 김상원 목사(목천교회)의 인도로 박 훈 장로(영세교회)의 기도, 김기태 목사(영지교회)의 성경봉독, 전 노회장 김충렬 목사(영세교회 원로)의 '먼저 너를 목회해야 되지 않겠느냐'제하의 말씀선포에 이어 동신교회 김권수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 후 전노회장 한정원 목사(휘경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노회에서는 김경완(동일교회) 김지혜(동신교회) 이겨레(동일교회) 최혜진(동은교회) 전도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임원명단.

▲노회장:윤영호 <부>양재천 강영화 ▲서기:최원근 <부>김동찬 ▲회록서기:권태완 <부>변상해 ▲회계:최경우 <부>박기용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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