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찬양한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므로"

"우린 찬양한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므로"

[ 여전도회 ]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43회 선교찬양제

최샘찬 기자 chan@pckworld.com
2023년 10월 28일(토) 17:56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24일 개최한 선교찬양제에서 문화교회 여전도회연합 찬양단이 찬송하고 있다.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미숙)는 24일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시무)에서 43회 선교찬양제를 개최해 찬양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신당중앙교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단.
제43회 선교찬양제에서 12개의 팀이 출연했다. 새문안교회 여전도회찬양단, 문화교회 여전도회연합찬양단, 신당중앙교회 여전도회연합찬양단, 영락교회 여전도회연합찬양대, 영락은퇴권사찬양대, 연동교회 여전도회찬양대, 신일교회 샬롬찬양대, 무학교회 에스더찬양대, 자양교회 여전도회찬양대, 서울연합찬양단이 찬양했다. 또 약수교회와 연동교회에서 특별출연했다.

서울연합회 이미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찬양은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할 감사의 표현이자 아름다운 곡조 있는 기도"라며 "여전도회원이 동역해 아름다운 화음으로 찬양하면 하나님은 일련의 전체 과정을 기뻐 받으시고 큰 영광과 기쁨으로 화답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이미숙 회장.
이날 개회예배는 이미숙 회장의 인도로 김경숙 부회장의 기도, 김정희 목사(영락교회 1교구·목회행정)의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제하의 말씀과 축도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찬양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고, 찬송의 제사로 우리는 새로운 힘을 얻고 회복의 역사를 경험한다"며 "여전도회원들은 공적인 예배뿐 아니라 삶의 모든 곳에서 날마다 찬송의 제사를 올려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전도회 서울연합찬양단(단장:최선애)은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행사마다 찬양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회와 선교대회에서도 찬양으로 섬겼으며, 정신여중고 신입생 환영예배 등 찬양선교활동과 자선음악회를 진행해왔다.


최샘찬 기자

영락교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대.
새문안교회 여전도회 찬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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