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역사선교문화위원회 조직구성 ... 교회 역사 보존과 계승

총회 역사선교문화위원회 조직구성 ... 교회 역사 보존과 계승

최은숙 기자 ches@pckworld.com
2023년 10월 28일(토) 18:30
총회 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0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제108회기 1차 회의를 열고 조직을 구성했다.
총회 역사·선교유산회복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0월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회의실에서 제108회기 1차 회의를 열고 조직을 구성했다.

위원회는 지난 제107회기 '역사위원회'로 활동하다가 이번 제108회기에 명칭을 변경하고 교회 역사 보존과 계승 사업을 이어간다.

위원회는 무기명 비밀투표로 위원장에 김성수 목사(고수교회)를 선출했으며 위원장이 추천한 서기 김선인 목사(포항청림중앙교회)와 회계 이대원 장로(번동평화교회)를 박수로 추대했다.

한편 전북노회에서 청원한 '총회 한국기독교사적 지정 신청의 건'(전북노제180-10호), 여수노회에서 청원한 '총회 한국기독교사적 신청의 건'(여노제50-31호), 포항노회에서 청원한 '성법교회 기독교사적지 지정 청원에 대한 자료제출'(포노제106-21호), 대구동노회에서 청원한 '유천교회 한국기독교 사적 지정 신청서 제출'(대동노제193-67호), 영주노회에서 청원한 '총회 한국기독교 사적(유물) 지정 신청'(영주노제79-56호)에 대한 현장실사를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제108회기 총회 수임안건인 사적과 유물에 대한 지정 공포 후속 조치 4건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사적 (유물)지정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지정식 실무는 임원회에 일임했다. 또 위원회의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사적(유물)분과위원회와 역사연구 분과위원회를 조직키로 하고, 조직구성은 임원회에 위임했다.
최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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