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에는 깊은 묵상 속으로

대림절에는 깊은 묵상 속으로

총회 교육자원부 묵상집 발간

신동하 기자 sdh@pckworld.com
2023년 11월 04일(토) 11:41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앞두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교육자원부(부장:김권수)가 '대림절의 깊은 묵상'(한국장로교출판사)을 발간했다.

이번 묵상집은 '그가 오신 이유'를 중심주제로 잡았다. 12월 3일부터 성탄절인 25일까지 활용할 수 있다.

대림절 4주간을 주제에 맞춰 주일에는 치유의 기도(시편을 중심으로 기도문을 묵상), 그리고 첫째 주~셋째 주와 넷째 주일 및 성탄주간으로 구성됐다.

주차별 주제는 첫째 주 '가르치시는 주님', 둘째 주 '전파하시는 주님', 셋째 주 '고치시는 주님', 넷째 주일과 성탄절 '그가 오신 이유' 등이다.

주요 내용은 하루 2쪽 분량으로 성경 본문, 찬송가, 묵상을 돕는 본문 관찰, 깊은 묵상, 묵상을 돕는 질문과 짧은 기도문이 수록돼 있다.

집필자로는 박범 목사(봄날교회), 장훈 목사(염광고등학교), 박청락 목사(평리제일교회), 이광형 목사(시온의교회) 등이 참여했다.

신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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